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의 손길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ouch-of-evil, critic=99, user=8.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1021749-touch_of_evil, tomato=95, popcorn=92)]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52311, user=8.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ouch-of-evil, user=4.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99, presse=4.8, spectateurs=4.0)] [include(틀:평가/mymovies.it, code=linfernale-quinlan, MYMOVIES=4.00, CRITICA=X.XX, PUBBLICO=3.5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384, user=7.6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6674, user=3.7)]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91939, user=4.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4136, user=8.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294756, user=8.1)]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영화코드, user=X.X)] [include(틀:평가/왓챠, code=mgdM2X5,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4329, light=89.29)]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영화코드, expert=X.XX, audience=X.XX, user=X.XX)]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30172, expert=없음, user=8.3)] [include(틀:평가/CGV, code=영화코드, egg=XX)]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영화코드, user=X.X)]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영화코드, user=X.X)] [include(틀:평가/MRQE, code=touch-of-evil-m100015104, user=89)]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X±)] [include(틀:평가/TMDB, code=1480-touch-of-evil, user=78)]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im-zeichen-des-boesen, user=6.6)] [include(틀:평가/RogeEbert.com, code=great-movie-touch-of-evil-1958, user=4.0)] [include(틀:평가/Google Play 무비, code=1A199BDB8BC8DA02MV, user=X.X)] [include(틀:평가/네이버 시리즈온, code=333736, user=7.58)] > Artistically innovative and emotionally gripping, Orson Welles' classic noir is a visual treat, as well as a dark, sinister thriller. >---- > '''예술성 면에서는 혁신적이며 감정적으로는 아주 매혹적인 고전 누아르 <악의 손길>은 어두운 내용만큼이나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주는 음울한 스릴러이다.''' >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시민 케인]], [[위대한 앰버슨가]]와 함께 오슨 웰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일찍이 [[시민 케인]]에서 시도했던 강렬한 명암대비, 딥포커스, 교차편집, 카메라 워크 등 당대로서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도입하였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역대 최초이자[* 물론 편집없이 롱테이크만 있었던 최초의 영화들을 제외한다는 조건 하에서.] '''최고의 오프닝 [[롱테이크]]'''로 꼽히는, 크레인과 트래킹을 이용한 전설적인 오프닝 롱테이크이다.[* 프랑스의 유명 영화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는 평론가 시절 '무성영화계에는 유명한 감독이 여럿 배출된 반면, 유성영화계에는 영화시작 3분 이내에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는 감독이 오직 한 사람밖에 없다.'며 오슨 웰스를 극찬한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시퀀스는 3분 19초 동안 펼쳐진다.] 영화가 시작된 직후 의문의 인물이 한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 자동차에 한 커플이 타고, 그 자동차가 지나가는 거리에 또다른 커플을 비춘다. 관객들이 폭탄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는 동안, 차가 막히고 하면서 자동차의 커플과 거리의 커플은 동일한 속도로 동일한 길을 가게 되다가, 거리의 커플이 키스를 하는 순간 자동차는 그 커플을 앞질러 가고 이내 폭발한다. 그리고 롱테이크가 깨지며, 키스를 하던 거리의 커플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충격적인, 무척이나 유려한 오프닝 시퀀스이며, 영화사의 위대한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현대 영화학도들에게는 트래킹 쇼트의 진수라면서 교본으로 쓰이는 장면이다.[* 후에 [[로버트 올트먼]] 감독도 자신의 영화 [[플레이어(영화)|플레이어]]에서 이 장면을 오마주해 약 8분간의 오프닝 롱테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